여러 악기들을 접하면서 다시 내보내기도 하고 소장하기도 하면서 어느덧 조금씩 스네어 라인업을 만들어 가는 것 같습니다.
지금은 모두 다 좋다고 생각하며 사용하고 있지만, 이중 몇개는 또 다시 다른 주인의 품으로 갈지도 모르겠네요...
그렇지만, 지금의 라인업은 이러한듯 합니다.
두번째 사진 좌측부터 간단한 설명을 하자면...
1. 소노 시그니쳐 부빙가 피니쉬 14 X6.5 비취 헤비쉘 12러그 다이케스트 후프. 사이즈가 좀 레어한 스네어 입니다. 사운드는 최고지요...^^
2. 소노 시그니쳐 에보니 피니쉬 14X8 비취 헤비쉘 12러그 다이케스트 후프. 유명한 시그니쳐 부빙가 8인치와 같은 사양에 피니쉬만 에보니 피니쉬 입니다. 아마도 8인치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스네어가 아닐까 생각 되어 집니다. ^^
3. 모두가 잘 아시는 구형 딜라이트 14X6 빈티지 메이플 쉘, 헬라후프. 뭐 워낙 유명한 스네어라...^^
4. 버찌인피니티 14X6 버찌 미디엄쉘. 헬라후프.
5. 소노 벨브론즈 14X6.5 캐스트 브론즈 쉘, 헬라후프. 최근에 이케베 악기사에서 소노 벨브론즈를 복각하여 만든 복각판 스네어 입니다.
6. 소노 프로라이트 브라스 14X6 브라스 롤드쉘, 헬라후프.
7. 소노 에스클래스 스틸 14X5 스틸 롤드쉘, 헬라후프.
8. 소노 SQ2 13X6 비취 미디엄쉘, 타이커우드 피니쉬.
9. 소노 SQ2 12X5 버찌 미디엄쉘, 스모트드러츠 피니쉬.
10. 사진에는 빠졌지만, DW 디자인 시리즈 아크릴 14X5.5 스네어.
다양한 사이즈와 재질들로 구성된듯 합니다. ^^
연습실도 멋지고 악기들도 멋지내요~
시그네쳐 6.5"는 한달전인가? 이베이에올라와있는거 지를까하고 고민했었는데...부럽슴댜 ㅡ0ㅡ;
무게가 무겁다는 단점이 있지만 그거 빼고는 단점을 찾기가...*^^*
저 스네어들 중고가만 따져도 천만원이 훌쩍 넘어버리는군요;;;;
아직도 사고싶은 소노 스네어들이 수두룩 합니다. ㅠㅠ
개인 적으론 금속보다 나무를 좋아해서요. 그런데 요즘은 금속에도 눈이 가더라구요. ㅠㅠ
정말 부럽네요.. 시그네쳐 부빙가 6.5는 작년에 일본에서 본거같은데... 저도보고 정말사고싶었는데 ㅎㅎ
잘보고 갑니다..!!
일본에서는 종종 나오나 보더라구요.^^
소노빠셨다니 의외입니다..ㅋ
가지고 계신 크라비오토는 저도 직접 쳐봤었지요..정말 좋은 스네어인만큼 잘 아껴주세요~
전 다음 모임때 크라비오토 체리 6.5"를 가져갈 예정이니...
체리쉘 사운드도 한번 들어보세요^^ 죽음입니다..ㅋ
사실원래는 소노 말고는 다른 드럼브랜드를 알지도 못했을 정도였거든요..
그렇지만 훗날의 세트는.. . sQ2로 꿈꾸고있습니다.. ㅋㅋ
네 체리도 꼭써보고싶어요 ㅎㅎ
정모때 꼭 가도록 하겠습니다~~ㅎㅎ
축하드립니다~시그네춰 우드는 소리가 정말 궁금하네요~^^
이 정도 컬렉션이면 소노에서 상줘야 할듯요 ㅎ
아직도 구해야 할 악기들이 많기만 합니다.^^*
악기 소리도 들어 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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